
뼈대의 기억
saic, nyu, risd, u of illinois, u of michigan BFA
인체의 뼈대는 단순한 구조물이 아닙니다. 그것은 삶의 흔적을 기록하는 기억의 저장소이자, 움직임과 감정이 새겨진 유기적 텍스트입니다. 이 작업은 해부학적 정확성을 넘어, 뼈대가 지닌 서사적 가능성을 드로잉으로 탐구합니다.
Graphite, charcoal, ink on mulberry paper
01
생명체로서의 구조
홍익대, 고려대 학사
건축물은 죽은 구조물이 아니라, 환경과 끊임없이 대화하는 살아있는 존재일 수 있습니다. 이 설치 작업은 인공 구조물에 유기적 성장을 허용하고, 그 결과물을 하나의 공간적 서사로 만드는 실험입니다.
Steel wire, bioplastic, grow lights
02
연약한 물질의 고백
RCA mfa
단단하고 무거운 것만이 가치 있는 조각 재료는 아닙니다. 이 작업은 연약하고 투명하며, 쉽게 상할 수 있는 물질들이 지닌 감정적 무게를 탐구합니다. 유리와 같은 투명함, 비단과 같은 부드러움, 그리고 분말의 잔존감.
Cast resin, powdered pigment, silk thread
03
적색의 서사
SVA MFA
붉은색은 가장 강렬한 감정의 시각적 대리인입니다. 이 작업은 적색 안에 숨겨진 다양한 감정 상태—분노, 열정, 상처, 생명력—를 드로잉의 물성으로 탐구합니다.
Red oxide, handmade paper, wax
05
심해의 잔상
saic, nyu, risd, u of illinois, u of michigan BFA
바다 깊은 곳에서는 빛이 거의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그곳의 생명체는 빛 없이 색채를 지니고 있을까요? 이 작업은 심해의 생명체가 빛 없이도 색을 만드는 방식—생화학적 빛, 구조적 색채—을 사진 매체로 번역합니다.
Cyanotype, UV light, ocean water
06
무게 중심
RISD MFA
구조물이 무너지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 작업은 물리적 무게 중심을 개념적 은유로 확장하여, 불안정한 상태에서의 균형, 그리고 그 균형이 의존하는 보이지 않는 힘들을 탐구합니다.
Concrete, carbon fiber, lead counterweight
07
세포의 언어
Parsons MFA
세포는 말하지 않지만, 끊임없이 소통합니다. 이 작업은 현미경으로 포착한 세포의 형태를 하나의 시각적 언어로 재구성하여, 생명체의 가장 미세한 단위가 지닌 미학적 서사를 드러냅니다.
Microphotography, archival pigment print
08
색채의 소리
CalArts BFA
색은 보이는 것 이상의 존재입니다. 이 작업은 색채가 서로 만나고 겹치고 흐를 때 발생하는 물리적 리듬을 드로잉과 회화의 경계에서 탐구합니다.
Oil pastel, acrylic ink, cold press paper
09
Self-portrait
saic, nyu, risd, u of illinois, u of michigan BFA
자화상은 단순한 외형의 기록이 아닙니다. 그것은 화가가 자신을 바라보는 시선의 각도, 그리고 그 시선이 지닌 주관적 진실을 드러내는 행위입니다. 이 작업은 자신의 내면을 직면하는 과정에서 발견된 정체성의 단면을 유화로 담아냅니다.
Oil on illustration board
10
Room of Daily Identity
Pratt Institute BFA
우리가 매일 머무는 공간은 단순한 배경이 아닙니다. 그것은 우리의 습관, 기억, 그리고 정체성이 쌓여가는 살아있는 표면입니다. 이 작업은 일상적 공간이 개인의 정체성을 어떻게 반영하고, 동시에 그것을 형성하는지 탐구합니다.
Oil on canvas
11
Strategic Reflection
SVA MFA
반성은 수동적인 되돌아봄이 아니라, 전략적으로 자신의 위치를 재조정하는 행위입니다. 이 작업은 자화상을 통해 자신을 관찰하는 시선을 분석하고, 그 시선이 만들어내는 정체성의 구조를 드러냅니다.
Oil on canvas
12
무기
SVA, Pratt, SAIC, RISD, usc, u of illinois, u of michigan
무기는 보호와 위협, 안전과 공격이라는 이분법적 개념을 시각적으로 탐구합니다. 이 작업은 칼과 방패, 총과 휴식처 같은 대비되는 이미지를 반복적이고 변형시키며, 인간이 지닌 공존하는 갈등을 드로잉과 회화로 펼칩니다.
Oil on canvas
13